모든 건 회색 털을 가진
한 마리 고양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티티의 진단
4살의 티티는 신장병 2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의사는 병의 진행을 늦출 수는 있지만 되돌릴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평균 예후는
3년.
AIM 단백질과의 만남
포기할 수 없었던 보호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전문가를 찾았습니다.
그 여정 끝에 AIM 단백질을 발견한 미야자키 토루 박사와 연결되었고, 티티는 AIM
기반 영양 지원을 받은 국내 첫 번째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6년의 기적
티티는 2기 상태를 6년 더 유지했습니다. 활력과 식욕이 돌아왔습니다.
이것이 티티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고양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Greycoat Research의 탄생
한 마리 고양이를 살리기 위한 여러 사람의 노력이 모여 Greycoat Research가
되었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수의학 전문가들과 함께, 지금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보호자들을
위해, 아직 희망이 남아 있는 고양이들을 위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 고양이가 아직 곁에 있어요."
이 한마디가 우리가 시작한 이유이자, 멈출 수 없는 이유입니다.